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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 ETF/미국 ETF12

[미국 ETF] 미국 인프라 관련주 ETF Top 7, 바이든 인프라 수혜주 총정리 미국 정부가 1조 달러 (한화로 약 1175조 원) 상당의 인프라 개발 및 구축 계획에 대해 논의하면서 인프라 투자 수혜주에 많은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확정된 인프라 투자는 아니기 때문에 섣불리 투자하면 안 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USA Today의 최근 여론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 전체의 2/3가 이미 해당 법안을 지지하고 있으며 상원에서는 이미 통과된 상태입니다. 따라서 앞으로 미국 정부는 인프라에 엄청난 돈을 투자할 전망은 거의 확정된 상태인데 어디에 투자하면 좋을지 막막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미국 바이든 대통령의 인프라 투자 수혜주 또는 관련주라고 할 수 있는 대표 ETF 7개에 대해서 정리했습니다. 더 신기한 것은 이 중에서 많게는 배당률이 6% (세전)이 넘는 ETF들.. 2021. 9. 7.
[미국 ETF] S&P500 지수 투자 방법과 주의할 점, 7가지의 ETF 전략과 분석 S&P500, 나스닥 그리고 다우 지수가 미국 주식시장의 대표 지수들이고 해외투자를 어려워하는 분들은 해당하는 지수를 추종하는 ETF를 매수하면 된다는 무책임한 얘기를 많이 듣게 됩니다. 무책임하다고 말하는 이유는 저는 본인의 투자자금, 연령, 투자 기간, 또는 투자목적 등 여러 가지 경제적인 여건이나 투자성향에 따라서 투자 전략이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난 40년 동안 수익률이 좋았다는 이유만으로 대표 지수를 추종하는 ETF를 단순히 매수하는 것은 본인에게 맞지 않는 투자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에 투자한다면 하루에 -11.98%를 견딜 수 있어야 합니다. 물론 이러한 폭락이 자주 있는 것은 아니고 이 사례는 작년 3월 16일에 기록된 S&P.. 2021. 9. 5.
[미국 ETF] 나스닥 지수에 투자하는 방법과 주의할 점, 6가지의 ETF 전략과 분석 주식투자를 하고 싶지만 당장 어느 회사에 투자해야 되는지 모르거나 개별 종목을 고르는 데에 어려움을 겪는 많은 투자자들은 상장지수펀드 (ETF)를 매수하는 경우가 많고 그중에도 S&P500이나 나스닥에 많은 투자자가 몰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다 현명한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본인의 투자자금, 연령, 또는 투자목적 등 여러 가지 경제적인 여건이나 투자성향에 따라서 투자 전략이 달라져야 합니다. 예를 들어 곧 퇴직을 앞두고 있는 직장인 A의 경우 변동성이 높은 주식이나 ETF 보다는 앞으로 생활비를 충당하기 위해 높은 배당을 이용한 현금흐름을 필요로 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나스닥에 투자하고 싶지만 높은 변동성이 두려운 투자자의 경우 다양한 전략들을 활용하는 ETF들을 살펴보고 본인에게 맞는 접근 방법을 활.. 2021. 8. 19.